친한 동생들과 구룡포로 회 먹으러 다녀왔다. 대구에서 출발해서 약 두 시간 조금 더 걸렸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간식도 조금 먹고 ㅎㅎ
구룡포에 도착해서 동생중에 한 명이 아는 곳에 들어가서 회를 주문하고 제일 처음 먼저 나온 각종 먹을것들...ㅋ

요것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접시는 과메기와 오징어 내장(?)이었다. ㅎ 아래 사진에 하얀게 썰어서 나온 것이 오징어 내장인가 그런데 먹어보니 쫄깃하고 맛있었다. 처음 먹어봤다.

 
과메기는 식당 밖 근처에 많이 말리고 있던데 그 특유의 냄새란,,, ㅎㅎㅎ
그래도 역시 과메기라 인기가 있었다. 모두들 열심히 과메기를 먹었다. 아래 과메기 사진 한 컷~

 
이제 본격적으로 나온 회.. 모듬회라 어떤 고기인지는 난 잘 모르겠고 그냥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먹었다. 사진은 먹기 전에 한 컷~ 회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먹을때마다 맛있게 먹는다.

 
사실 회도 맛있었지만 그 보다 더 맛있었던 음식이 아래 사진에 있는 메운탕이다. 회를 먹고 나서 나왔는데 그 국물의 시원함이란,,,, 캬~~~
메운탕에 밥 한 그릇 뚝딱하고나니 배불러서 잠이 오더라는....ㅎ

 
보너스로 회 먹고 나와서 출발하기 전에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었다. 난 그냥 폰카로 한 컷~

 
회로 점심을 먹고 저녁에 대구에 도착해서 저녁은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다.

탕수육과 짬뽕도 정말 맛있었다. 특히 짬뽕 국물의 그 깊고 시원한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또 먹고 싶다. 탕수육은 맛있었는데 다만 소스가 좀 싱거워 전체적으로 맛이 좀 연한 것이 아쉬웠다.

맛나는 회를 먹고 왔다는 즐거움 보다는 오랜만에 초겨울 바닷가에 가서 머리를 식히고 왔다는 점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다녀 오면 그 다음 날 어떻게 일을 하지?? 걱정도 되긴 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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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플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