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블로그에 접속하여 글을 남긴다..
분위기를 즐겨야 하고 바쁘게 보내야 할 연말이지만 왠 일인지 이번 연말은 조용하고 우울하기까지 하다.
한 해를 돌아보면 그냥 바둥바둥 거리면서 시간만 흘러보낸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든다. 이렇게 또 한 살이 더 먹어가는데 말이다.
이젠 절실함을 넘어서 처절해지고 있다.. ㅎㅎ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일에 대한 목표달성과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고 할 일이 많지만 현실은 그런 목표에 반해 너무나도 처절하여 처절하여 과연 내년에는 내 인생의 기적(?)를 이뤄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올 성탄절은 조용히 보냈다. 휴식도 필요하고 다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
또 기운내고 다시 달리겠지... 그래도 내년엔 구체적인 목표가 두 가지 생겼으니 중간중간 쉼 없이 열심히 달려보려 한다.
2009년의 메리 크리스마스는 유난히 고독한 메리 크리스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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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플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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