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들과 정기 반상회가 있어서 집 가까운 곳에서 낙지연포탕을 먹었다. 맛나게 먹고 나서 커피전문점에 갔는데 동생이 주문한 커피 속에 사람 얼굴이 있다.. ㅎㅎ
누구 작품인지 몰라도 예쁘게 잘 그렸네~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모습이다. 나도 바리스타가 한 번 되어볼까?? ㅋㅋ


수전증 있으면 저렇게 그리기 힘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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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플이즈
저랑 친한 누나가 규모가 좀 있는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터라 누나한테서 커피에 대한 지식을 나름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원두커피를 신선하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원두커피는 종류가 다양한테 이름을 기준으로 보면 콜롬비아 등의 국가 이름이 들어간 원두커피와 헤이즐넛 등의 향 이름이 들어간 원두커피가 있습니다. 여기서 누나가 향이 들어간 원두커피는 몸에 좋지 않다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헤이즐넛향 원두커피를 좀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ㅎ
그리고 원두를 볶은 상태로는 1개월 이내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기름이 둥둥 뜬다고 하네요. 사실 이 건 저도 경험해 본 상황입니다. 원두를 볶은 후에는 갈아서 보관하지 말고 마실 때 마다 조금씩 갈아서 마시라고 합니다. 갈아놓은 상태로 오래 보관하면 맛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원두커피를 마시고 난 후 남는 커피 찌꺼기는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전 이게 오래 두어도 괜찮은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것도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보관하고 있던 커피 찌꺼기는 쓰레기통으로~~~

제가 좋아하는 원두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입니다. 오래 전에 데이트 할 때 주 데이트 장소 중에 커피명가가 있어서 거기 커피는 종류별로 모두 마셔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아무것도 넣지 않는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가 커피의 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가장 좋아합니다.

최근에 집에 원두를 갈 수 있는 칼리타를 두고서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조금씩 갈아서 마십니다.
커피의 향도 좋아하지만 갈아서 만들어먹는 그 과정 또한 함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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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들과 구룡포로 회 먹으러 다녀왔다. 대구에서 출발해서 약 두 시간 조금 더 걸렸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간식도 조금 먹고 ㅎㅎ
구룡포에 도착해서 동생중에 한 명이 아는 곳에 들어가서 회를 주문하고 제일 처음 먼저 나온 각종 먹을것들...ㅋ

요것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접시는 과메기와 오징어 내장(?)이었다. ㅎ 아래 사진에 하얀게 썰어서 나온 것이 오징어 내장인가 그런데 먹어보니 쫄깃하고 맛있었다. 처음 먹어봤다.

 
과메기는 식당 밖 근처에 많이 말리고 있던데 그 특유의 냄새란,,, ㅎㅎㅎ
그래도 역시 과메기라 인기가 있었다. 모두들 열심히 과메기를 먹었다. 아래 과메기 사진 한 컷~

 
이제 본격적으로 나온 회.. 모듬회라 어떤 고기인지는 난 잘 모르겠고 그냥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먹었다. 사진은 먹기 전에 한 컷~ 회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먹을때마다 맛있게 먹는다.

 
사실 회도 맛있었지만 그 보다 더 맛있었던 음식이 아래 사진에 있는 메운탕이다. 회를 먹고 나서 나왔는데 그 국물의 시원함이란,,,, 캬~~~
메운탕에 밥 한 그릇 뚝딱하고나니 배불러서 잠이 오더라는....ㅎ

 
보너스로 회 먹고 나와서 출발하기 전에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었다. 난 그냥 폰카로 한 컷~

 
회로 점심을 먹고 저녁에 대구에 도착해서 저녁은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다.

탕수육과 짬뽕도 정말 맛있었다. 특히 짬뽕 국물의 그 깊고 시원한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또 먹고 싶다. 탕수육은 맛있었는데 다만 소스가 좀 싱거워 전체적으로 맛이 좀 연한 것이 아쉬웠다.

맛나는 회를 먹고 왔다는 즐거움 보다는 오랜만에 초겨울 바닷가에 가서 머리를 식히고 왔다는 점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다녀 오면 그 다음 날 어떻게 일을 하지?? 걱정도 되긴 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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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동네 반상회 멤버들이랑 들안길 봉창이 해물칼국수집에 갔습니다.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는데 가서 메뉴선택이 바뀌어 해물칼국수를 시켰습니다.
국물이 시원한게 하루 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다 풀리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폰으로 한 컷 찍어서 올립니다. 3인분을 시켰는데 남자 두 명이랑 여자 두 명 총 4명이서 먹었는데 약간 남았습니다. ㅎ 양은 많더군요... 국물맛은 담백하면서도 시원합니다.
가족단위,연인,친구들이랑 가끔씩 가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가로 같이 나온 먹다 남은(?) 만두와 해물 파전을 같이 올려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에도 또 가서 먹고 싶습니다. ㅎㅎ

대구 들안길에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 중에서는 '봉창이'와 '바르미' 두 군데를 가봤습니다. 바르미는 늘 사람들이 넘쳐나고 봉창이는 조용할때도 있습니다. 전 두 군데 다 맛있더군요.
여튼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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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11:31
높고 푸른 하늘과 붉게 익은 감은 한국의 가을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풍경이다. 곶감과 호랑이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생활과 감은 매우 친숙한 것이다.

감은 중국, 한국이 원산지인 동북아시아 특유의 과일이다. 재배역사도 깊어 중국에서는 이미 기원전부터 재배해왔다고 한다.

[제민요술](6세기에 저술된 것으로 현재 남아 있는 농업에 관한 중국에서 가장 오래 된 책)에는 이미 곶감 만드는 법과 떫은 맛 빼는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 명종 때(1138년) 고욤(감과 비슷한데 과실이 작다)에 대한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니 감 재배는 고려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감은 원래 온대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에서 많이 난다. 우리나라는 중부 이남에서만 자라지만 병충해에 강하고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집 근처 빈 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감은 단감과 떫은 감이 있는데, 단감은 취위에 더 약해 따뜻한 곳에서 많이 난다. 나무에 매달려 단단하면서도 단맛을 갖는 품종이 단감이다. 여름이 끝날 무렵부터 떫은 맛을 갖는 세포(타닌 세포)가 굳어지면서 갈색 반점이 많이 생기면 단맛을 갖게 된다.

감의 영양 가치는 매우 높다. 수분이 83% 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적은 편이며 당분이 14% 이사으로 대단히 많다. 당분의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 흡수가 잘 된다. 곶감에는 당분이 45% 가량이나 되어 그야말로 고열량 식품의 대표적인 것이다.

비타민 A 효과를 나타내는 카로틴도 많아 100g에 400I.U. 이상이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며 피부를 탄력있고 강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 영양소이다.

비타민 C 도 30mg% 가량 들어있어 사과보다 6배나 더 많다. 그러나 다른 과일이 많이 가지고 있는 신맛이 적다. 신맛을 내는 유기산인 구연산과 사과산이 겨우 0.2% 밖에 안 들어 있다.

감에는 다른 과일에 없는 떫은 맛을 가지고 있다. 이 성분을 타닌이라고 한다. 떫은 감은 이 타닌이 물에 잘 녹는 수용성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떫게 느껴진다. 그런데 단감, 우린감(침시라고도 한다.), 곶감이 단맛을 갖는 것은 타닌이 물에 안 녹는 불용성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같은 품종의 감이라도 추운 지방에서 자란 것이 타닌의 함량이 높다. 이 타닌은 많은 약리작용을 해서 감은 예로부터 설사를 멎게하고 배탈을 낫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이것은 타닌산의 수렴작용이 강하기 때문이다. 수렴작용이란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것인데 떫은맛을 한 입 베어물면 입 안 가득 찬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바로 피부가 오그라들어 수렴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타닌과 같은 수렴제는 체내에서 점막표면의 조직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해준다. 그러므로 변비증세가 있는 사람은 감을 먹지 말아야 한다. 위궤양 증세가 있는 사람은 이 수렴작용이 효과적이어서 감은 좋은 식품으로 추천할 수 가 있다.

감의 지혈작용도 널리 알려져 있다. 피를 토하거나 뇌일혈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는 감이 좋다.

지혈뿐 아니라 타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자굥ㅇ도 있어 순환기계 지환을 앓고 잇는 사람에게 좋은 것이다.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휼륭한 간식이 된다.

감은 많이 먹으면 몸이 냉해진다는 말이 전래되고 있는데, 이것은 떫은 맛인 타닌이 철분과 잘 결합하기 때문에빈혈을일으키기 쉬운데서 유래한 것이다.

식품으로 공급된 철분이 체내에 흡수되기 전에 타닌과 만나면 타닌산철이 되고 만다. 이 타닌산철은 사람이 이용할 수 없어 철분 결핍현상으로 적혈구 생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빈혈이 되면 몸이 차질 수밖에 없다. 빈혈이거나 저혈압인 사람은 감을먹고 싶어도 안 먹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술을 마신 후 골치가 아프거나 메스껍다는 등 이른바 숙취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 그때의 괴로움으로 수을 끊겠다고 하나 다시 찾게되는 것이 술인데 이 고약한 숙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감이다.

좋지 않은 술을 마셔서 숙취가 생겼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나 숙취의 원인은 과음에서 오는 일이 가장 많다. 몸에 흡수된 알코올의 약 10%는 오줌과 호흡을 통해서 몸밖으로 빠져나가고 그 나머지는 산화되어야 하는데 장질이나 지질 같은 식품성분은 몸의 어느 곳에서나 산화되나 알코올은 간에서만 산화된다.

인체가 처리할 수 있는알코올의 양은 시간당 약 15ml 이므로 그이상의 양은 체내에 머무르게 된다. 취기는 섭취하는 알코올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심해진다.

마신 술의 알코올은 속히 산화되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한 것이다. 이 알코올의 산화분해를 도와주는 영양소가 당분으로 과당, 비타민 C와 콜린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한 성분을 감은 풍부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숙취예방과 치료효과가 큰 것이다.

홍시를 먹으면 술이 잘 깬다는 말이 그래서 생긴 것이다. 술꾼은 감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술이 빨리 깨어 좋지 않다는 말이다.

감나무잎에서는 비타민 C가 많아  고혈압에 좋다고 하며, 감꼭지를 달여 마시면 딸꾹질이 잘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성분: 칼슘 13mg, 인 36mg

유태종선생님의 음식동의보감중에서..

상주골드곶감 http://www.gold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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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11:31
높고 푸른 하늘과 붉게 익은 감은 한국의 가을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풍경이다. 곶감과 호랑이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생활과 감은 매우 친숙한 것이다.

감은 중국, 한국이 원산지인 동북아시아 특유의 과일이다. 재배역사도 깊어 중국에서는 이미 기원전부터 재배해왔다고 한다.

[제민요술](6세기에 저술된 것으로 현재 남아 있는 농업에 관한 중국에서 가장 오래 된 책)에는 이미 곶감 만드는 법과 떫은 맛 빼는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 명종 때(1138년) 고욤(감과 비슷한데 과실이 작다)에 대한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니 감 재배는 고려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감은 원래 온대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에서 많이 난다. 우리나라는 중부 이남에서만 자라지만 병충해에 강하고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집 근처 빈 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감은 단감과 떫은 감이 있는데, 단감은 취위에 더 약해 따뜻한 곳에서 많이 난다. 나무에 매달려 단단하면서도 단맛을 갖는 품종이 단감이다. 여름이 끝날 무렵부터 떫은 맛을 갖는 세포(타닌 세포)가 굳어지면서 갈색 반점이 많이 생기면 단맛을 갖게 된다.

감의 영양 가치는 매우 높다. 수분이 83% 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적은 편이며 당분이 14% 이사으로 대단히 많다. 당분의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 흡수가 잘 된다. 곶감에는 당분이 45% 가량이나 되어 그야말로 고열량 식품의 대표적인 것이다.

비타민 A 효과를 나타내는 카로틴도 많아 100g에 400I.U. 이상이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며 피부를 탄력있고 강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 영양소이다.

비타민 C 도 30mg% 가량 들어있어 사과보다 6배나 더 많다. 그러나 다른 과일이 많이 가지고 있는 신맛이 적다. 신맛을 내는 유기산인 구연산과 사과산이 겨우 0.2% 밖에 안 들어 있다.

감에는 다른 과일에 없는 떫은 맛을 가지고 있다. 이 성분을 타닌이라고 한다. 떫은 감은 이 타닌이 물에 잘 녹는 수용성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떫게 느껴진다. 그런데 단감, 우린감(침시라고도 한다.), 곶감이 단맛을 갖는 것은 타닌이 물에 안 녹는 불용성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같은 품종의 감이라도 추운 지방에서 자란 것이 타닌의 함량이 높다. 이 타닌은 많은 약리작용을 해서 감은 예로부터 설사를 멎게하고 배탈을 낫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이것은 타닌산의 수렴작용이 강하기 때문이다. 수렴작용이란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것인데 떫은맛을 한 입 베어물면 입 안 가득 찬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바로 피부가 오그라들어 수렴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타닌과 같은 수렴제는 체내에서 점막표면의 조직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해준다. 그러므로 변비증세가 있는 사람은 감을 먹지 말아야 한다. 위궤양 증세가 있는 사람은 이 수렴작용이 효과적이어서 감은 좋은 식품으로 추천할 수 가 있다.

감의 지혈작용도 널리 알려져 있다. 피를 토하거나 뇌일혈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는 감이 좋다.

지혈뿐 아니라 타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자굥ㅇ도 있어 순환기계 지환을 앓고 잇는 사람에게 좋은 것이다.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휼륭한 간식이 된다.

감은 많이 먹으면 몸이 냉해진다는 말이 전래되고 있는데, 이것은 떫은 맛인 타닌이 철분과 잘 결합하기 때문에빈혈을일으키기 쉬운데서 유래한 것이다.

식품으로 공급된 철분이 체내에 흡수되기 전에 타닌과 만나면 타닌산철이 되고 만다. 이 타닌산철은 사람이 이용할 수 없어 철분 결핍현상으로 적혈구 생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빈혈이 되면 몸이 차질 수밖에 없다. 빈혈이거나 저혈압인 사람은 감을먹고 싶어도 안 먹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술을 마신 후 골치가 아프거나 메스껍다는 등 이른바 숙취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 그때의 괴로움으로 수을 끊겠다고 하나 다시 찾게되는 것이 술인데 이 고약한 숙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감이다.

좋지 않은 술을 마셔서 숙취가 생겼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나 숙취의 원인은 과음에서 오는 일이 가장 많다. 몸에 흡수된 알코올의 약 10%는 오줌과 호흡을 통해서 몸밖으로 빠져나가고 그 나머지는 산화되어야 하는데 장질이나 지질 같은 식품성분은 몸의 어느 곳에서나 산화되나 알코올은 간에서만 산화된다.

인체가 처리할 수 있는알코올의 양은 시간당 약 15ml 이므로 그이상의 양은 체내에 머무르게 된다. 취기는 섭취하는 알코올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심해진다.

마신 술의 알코올은 속히 산화되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한 것이다. 이 알코올의 산화분해를 도와주는 영양소가 당분으로 과당, 비타민 C와 콜린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한 성분을 감은 풍부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숙취예방과 치료효과가 큰 것이다.

홍시를 먹으면 술이 잘 깬다는 말이 그래서 생긴 것이다. 술꾼은 감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술이 빨리 깨어 좋지 않다는 말이다.

감나무잎에서는 비타민 C가 많아  고혈압에 좋다고 하며, 감꼭지를 달여 마시면 딸꾹질이 잘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성분: 칼슘 13mg, 인 36mg

유태종선생님의 음식동의보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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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11:14

곶감의 효능

감은 처음에는 색이 푸르고 맛이 쓰고 떫으나 익으면 색이 붉고 떫은 맛이 없어집니다.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의 점막을 수축시켜 설사를 멈추게하고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곶감은 장위와 비위를 보하는데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애줍니다. 또한 카로틴과 비타민C(귤의 2배)가 많아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포도당과 당질은 숙취를 풀어줍니다.
 

----:: 외상 ::

벌레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
-+ 매일 아침,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먹으면 없어진다.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
-+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 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팔다리가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목뼈가 다친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 체에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치질로 하혈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떡에 밥을 쪄서
-+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위가 약한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 내상 ::

위암으로 음식물을 토할 경우

-+ 주의할점 = 같이 물을 마셔도 안되고 다른것을 먹어도 안된다.
-+ 밥을 지을 때 곶감을 밥 위에 올려 쪄서 이를 10일간쯤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 곶감 3개를 꽂지까지 함께 으깨서 이를 술에 타 마셔도 효과가 있다.

두부먹고 체한경우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이며, 오랜 식체도 잘 낫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 한 경우도 쓰인다.
-+곶감 서너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번씩 달여 먹는다.


비염,코막힘

-+ 볶은 현미를 곶감과 반씩 섞어 죽을 만들어 2~3동안 먹는다.
- + 찹쌀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공복시에 며칠간 계속 먹는다.

숙취제거

-+ 포도당과 당질로 인해 피로회복 효과
-+ 술을 마실 때 단감이나 곶감을 안주로 먹거나 술을 마신 뒤 후식으로 먹는다.

감기,기관지염

-+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며 기침이 날때 쓴다. 기관지염에도 좋다.
-+ 곶감 서너개를 구워먹거나, 혹은 곶감 세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번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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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들안길 '아프리카'에서 먹은 아이스크림(?)입니다.
동네 동생들과 매 달 1번씩 반상회를 하는데 아프리카는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기 위해 자주 갑니다. ㅎㅎ
이전에는 국화차를 좋아해서 자주 시켰는데 어느 순간부터 국화차 맛이 쓰고 해서 국화차는 다른 곳에 가서 마시고 여기서는 주로 아이스크림 종류나 빙수를 시켜 먹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 옆에 동생이 시킨 것인데 이름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고 아이스크림위에 레몬맛 나는 시럽(?)과 딸기맛 나는 것을 잔뜩 뿌리고 과자와 초컬릿, 생크림으로 장식을 해서 나오더군요.
온통 살찌는 것들,,, ㅎㅎ
크기는 사진으로는 좀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큽니다. 양도 많아서 남자가 혼자 먹기에도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ㅎㅎ 주의하세요~
저는 과일빙수를 시켰는데 그거 먹다가 저거 먹다가 했습니다. 어찌나 맛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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