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오피스 시스템'이라 말은 좀 거창하지만 쉽게 설명하면 나의 모든 개인활동과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일종의 시스템을 뜻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한 이유는 지금 현재 개인 활동 관리와 회사의 업무를 노트북 2대로 모두 처리하고 있는데 나름 괜찮고 효율적이란 판단이 들어 이렇게 블로그에 남겨둡니다.

저는 두 대의 노트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대는 XNote R200으로 12.1인치 와이드 화면의 작은 노트북입니다.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로 사용중에 있으며 주 사용 목적은 업무처리입니다. 웹프로그래밍 작업과 약간의 디자인작업 그리고 문서작업 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른 한 대는 비교적 최근에 구입한 빌립 S7입니다. 검색해보시면 다들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빌립 S7은 터치펜을 사용할 수 있는 타블렛 노트북입니다. 7인치 화면에 작고 가벼워서 이동성이 좋습니다. S7은 주로 개인적인 업무나 일정관리, 금전출납부 작성, 노트 등 다이어리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인터넷 뱅킹도 함께 이용합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XP입니다.

제가 이렇게 구축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업무환경 구축
타블렛 노트북인 S7에는 별도의 필기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노트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객과의 미팅 및 업무일지 등 손으로 필기를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여기에 기록하여 파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종이로 된 문서를 보관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문서를 스캔하여 이미지 파일로 역시 보관하고 있습니다.

2. 전화기, 팩스 등 통신과 관련하여 별도의 기기를 사용하지 않기
사실 별도의 전화기나 팩스기기는 없습니다. USB 포트로 연결하는 070 VOIP폰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마이크달린 이어셋을 S7에 연결하여 070 전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화서비스는 아이엠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금이 좀 오른듯 하여 다른 서비스업체로 바꿔볼까 생각중인데 기존 사용하고 있는 070번호를 변경해야 될 듯 싶어 고민중에 있습니다. 주로 착신으로만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팩스는 인터넷 팩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일로 팩스전송이 가능하고 수신된 팩스는 프린터로 출력하거나 파일로 저장하여 확인합니다. 이런 업무처리들 모두 두 대의 노트북에서 모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개인관리나 업무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기 등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S7같은 경우는 Just on 기능이 있어 빠르게 부팅할 수 있습니다. 늘 가지고 다니다가 급한 업무를 처리 할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업무 특성상 고객이 갑자기 전화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외근중이라 하더라고 바로 처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머리가 아프고 그러면 단골 커피전문점에 가서 무선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업무도 보고 그럽니다. ㅎㅎ

욕심이 끝이 없는건지 아직 100%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가급적 총알을 아끼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앗~! 퇴근해야 합니다...
그럼 이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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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플이즈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2대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했던 노트북은 삼성센스 아카데미 기종이었는데 대학 다닐때 구매해서 한 5년 정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더 사용하고 싶었는데 고장이 나버려서(AS센터에서도 고장 원인을 모름,,,) 결국 다시 데스크탑으로 돌아온 후 몇 달 전에 LG XNOTE R200 12.1 와이드 노트북을 사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모니터가 한 개 더 달린 놈이죠. 이전에 쓰던 삼성 노트북은 14.1인치였는데 이번에는 사이즈가 더 작은 걸로 샀습니다.

오래 전에는 노트북을 사용하면 이왕이면 화면이 큰 걸로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화면이 크고 해상도도 커야 작업하기가 편하고 한 번에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작업하기도 편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화면이 크면 편하고 보는데도 시원시원하죠.. 하지만 요즘엔 취향이 변했는지 자꾸만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게 됩니다.
지금 12.1 와이드도 처음에는 작아서 마음에 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더 작은 놈을 원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취향이 변한 이유는 아마도 처음 노트북을 사용했던 시절에 노트북을 들고다니면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땐 학교 다니면서 내 차가 없어 버스로 등하교 했었는데 두꺼운 전공서적과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니니 미칠 것 같더군요..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 위해 샀는데 시간이 갈 수록 몸이 죽어나고 있었던 겁니다. 이 생활을 한 5년 하고 부터는 무조건 모니터 화면은 커야 한다는 생각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넷북이 나오고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들이 계속 출시되면서 자연스럽게 작은 사이즈에 관심이 가고 구매했던 거지요.
물론 이 전 보다도 가지고 다니기가 편합니다. 가방에 전원연결 어댑터와 마우스 기타 장비들을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결코 가벼운 무게는 아니지만 그대로 이전 14.1 사이즈 노트북보다는 좋습니다.
해상도도 1280까지 지원을 하니 작업하는데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더 작은 사이즈 노트북을 찾고 있습니다. ㅎㅎ 12.1도 크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요.
넷북도 보고 있는데 10.1인치형이라 더 작고 괜찮은데 봤었던 모델이 해상도가 세로로 600까지만 지원이 되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럴바에는 더 작은 걸로 찾아보자 하다가 최근에 아직 출시 전인 7인치짜리 모델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이 노트북은 작업용으로 쓰기 보다는 다이어리와 인맥관리, 스케쥴관리, 영화감상 등 주로 일상적인 업무와 생활 관리를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무조건 화면이 커야 한다는 노트북에 대한 생각에서 이제 7인치까지 왔습니다.
화면은 계속 작아지지만 사용에 대한 만족도는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역시 노트북은 휴대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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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플이즈

자영업자에 재택근무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어느 시간에 어디를 가든 자유롭다는 것이다.
오늘 오후에 점심을 먹고나서 단골 커피전문점에 노트북을 들고 무작정 갔다. 가서 구석진 자리에 앉아 노트북을 열고 업무를 보기 시작한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이어폰에 음악 들으면서 열심히 일을 한다. 이런 느낌이 좋다. 구속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환경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난 가끔 내 회사 사무실을 카페처럼 꾸미면 어떨까 생각해보곤 한다. 컴퓨터 앞에 계속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주변 환경에 대해 좀 민감한 편인데 카페분위기는 유난히 마음에 든다. 이 다음에 큰 사무실을 얻으면 꼭 카페처럼 인테리어를 할 것이야...

오늘 그렇게 일을 하고나니 요즘 경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어제도 힘들었고 오늘도 힘들지만 내일은 희망이 보이리라... 늘 그렇게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내가 원하는 환경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산다는 것...
그렇게만 살 수 있다면 내 인생은 그리 나쁘지많은 않는 것 같다.
열심히 살자...~

커피 전문점에 내가 선물한 테디베어를 칼리타 옆에 세워두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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